오늘의 허세


[한샛-Raws] Kamisama no Memo-chou - 06 (AT-XHD 1280x720 x264 AAC)
206MB SP 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다른릴 확인 안했으며 아마 맞을겁니다(...) 이상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NSP는 10초 땡긴거구요.

수정본은 블로그에 수시로 업데이트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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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꺼이꺼이.
일이 꼬이고 꼬이고 꼬이고 그러네요 --;

화요일부터 다시 일 시작하면 더 시간 없을텐데;;;

한방에 번역문이 탁- 하고 떠오르는 NO.6보다
이건 번역문이 한방에 탁- 하고 떠오르는게 아니라 어떻게 요리해야할지 계속 궁리를 해야해서 매번 할때마다 짜증을 동반합니다만
만들고나면 변비로 한달동안 묵혀놓은 똥을 다 싼듯 무척 시원하네요.
(똥드립 죄송)


이번화는 딱히 왜곡할 건덕지가 안보였습니다 ㅡㅡ; 제가 못찾은 것일 수도 있곘지만요..;;
AND

아오..비..! 비!! 비!!!!! 여기도 비냐!!!!
 


[한샛-Raws] NO.6 - 06 (D-CX 1280x720 x264 AAC) 237MB SP 버전으로 작업했으며
[Zero-Raws] No.6 - 06 (CX 1280x720 x264 AAC)312MB SP버전도 맞는것 확인했습니다 

NSP버전은 OP이후 5초 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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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이번주는 차회예고가 없네요? --;

그리고 이번화처럼 작업하기 편했던 화는 드문 것 같습니다.
대사도 그리 꼬진 않았고,
개그도 좀 있었기에 장난칠 거리도 있었고,
어려운 배경지식이 필요한 단어가 있던것도 아니고 하다보니 참 맘 편하네요ㅋ


간만에 주석 없는 화입니다
AND

무서운 쿰을 쿠었어요ㅎㄷㄷ

[한샛-Raws] Kamisama no Memo-chou - 05 (AT-XHD 1280x720 x264 AAC)
208M sp버전으로 작업했으며, 
[Zero-Raws] Kamisama no Memo-chou - 05 (MX 1280x720 x264 AAC)
256M sp버전도 확인 되었습니다.
그 외 다른 릴은 확인 안되었으며, nsp는 sp버전에서 10초 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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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1 0909 오역 및 자잘한 오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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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이작품을 작업하면서 짜증을 동반하곤 하는데
다 만들고 보니 이유를 좀 알 것 같습니다.

말장난 개그에 엄청난 이야기를 압축하다보니까 대사량이 많아요 --;
제 자막 기준으로 no.6가 45Kb 가 나오는데 이번화는 65Kb가 나오거든요;;;;



원작내용으로는 아직 3권도 마저 못읽어서 어딘지는 모르겠네요 에고공;



봐도 안봐도 상관없는 주석
그러나 네타가 있을지도 모르는 주석.

 


1. 아플리케
아플리케란 천 장식을 말합니다. 퀼트 공예시 천으로 모양을 내서 붙이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뭐 간단히 말하면 군대 마크도 아플리케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좀 다르지만요)
하여튼 이 사진에서 천으로 새겨넣은 꽃 무늬를 '아플리케' 라고합니다. 

2. 지그재그스티치
원문에서는 ちどりすてっち(치도리 스티치) 라고 말합니다만 한국에서는 스티치 모양을 따서 지그재그 스티치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뭐 일본어에서도 치도리(千鳥)는 새 발모양 때문인지 지그재그의 뜻이 있기야 합니다만.
하여튼 더 많은 스티치에 관한 정보는 이쪽에 있습니다
 
3. 맥
먹다만 사과사의 그 맥은 아니구요.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입니다. (위키) 
그런데 본편에선 '꿈을 먹는다' 라고 했는데, 이건 중국의 상상속 동물인 맥을 뜻합니다.

4. 카피바라
 얘는 남아메리카 쪽에 사는 설치류 동물입니다 (위키)


5. 일기일회(一期一会)
다도에서 쓰이는 격언으로, 일생에 단 한번 찾아오는 인연이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즉, 이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일생에 단 한번 찾아오는 기회(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사람을 잘 대하자- 라는 뜻이 담겨있겠죠.
 
AND

이번화의 BL신을 보면서 눈을 반짝이는 부녀자 사후
...아 정말 그건 아니야... orz


[한샛-Raws] NO.6 - 05 (D-CX 1280x720 x264 AAC) 253M, SP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nsp는 5초 땡긴거구요.

OP발매로 인해 OP가사 추가해두었고 재빨리 1-4화도 추가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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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 일 그만두고 딴일 하기전까지 잠시 쉬고있는데 왜 쉬고있는동안이 더 바쁘죠? --;


왜 자막질을 하다 햄릿을 뒤져보고 있는건지
왜 자막질을 하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에 관해 뒤져보고 있는건지


원작을 한시빨리 봐야하는데 왜 이리 읽어 처리할 게 많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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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되고 안봐도 되는 주석
네타가 있을지도 모르는 주석


1. 저승의 천사

명부의 천사- 라는게 원 뜻이긴 하지만, 명부라는게, 죽은자들이 가는 곳. 그러니까 저승을 의미합니다.
저승사자는 아닌 것 같고. 애매한데 하여튼 애매합니다(...)


2. 보티첼리와 비너스의 탄생

보티첼리는 비너스의 탄생 이라는 그림의 작가이고, 비너스의 탄생에 쓰인 물감(?)은 템페라 라는 재료입니다.

 
AND

이번주 no.6/하느님의 메모장 자막 늦어집니다 ㅠㅠ

지금 개인적인일로 집 밖네 나왔는데 토요일 오후에나 집에 들어갈 듯 해서 늦어질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AND

진짜로, 불 앞에서 졸면 존나 위험합니다...


[한샛-Raws] Kamisama no Memo-chou - 04 (AT-XHD 1280x720 x264 AAC)
259mb sp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nsp는 10초 땡겼구요.
타립은 확인 안해봤지만 대충 다 맞을겁니다(...) 이상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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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1 오역및 자잘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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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좀 볼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만들고 나가려니 리퍼들이 오전중에 안올려줘서 ㅠㅠ 어쩔 수 없이 나갔다 돌아와서 만들었네요 ㅠㅠ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흙.


원작 5권내용이라는데, 아직 3권 읽고있는데;;; 3권 4권 띵까먹고 바로 달리냐!!!! 라는 느낌입니다.;; 완전 오리지널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근데 아야카 성격이 좀 바뀐것 같기도 하고..(원작대로라면 대충 이해는 갑니다만...)

OP발매로 인해 정식 가사가 나와서 OP가사 추가했습니다. 1-3화는 내일 추가해서 올려두겠습니다. OP전 가사도 내일쯤 포스팅 가능할겁니다;

...그런데 내일..아니 시간상 오늘인가; 하여튼 일요일에 출근해야하잖아. 안될꺼야 아마.
 

안봐도 상관없는 주석
네타가 있을지도 모르는 주석

1. 육수
스프 는 국물을 말합니다. 라면국물을 이야기하는건데, 국물이라고 하는것 보단 육수가 더 나을듯 해서 그냥 육수로 갔습니다.


...어 하나밖에 없네
AND

넌 내안에 있어(뻥)
숨겨왔던 나~의♬ 



[한샛-Raws] NO.6 - 04 (D-CX 1280x720 x264 AAC).mp4 235MB SP
파일로 작업했습니다.
NSP는 5초 땡긴거구요.
다른립 확인 안해봤으며 이상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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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0 09:50 amatsuki 님과 백환님의 도움으로 메모관련 오역 수정
110801 11:10 전체적인 오역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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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 나온 메모. 이번화를 보니 뜻이 전혀 다르더군요.
..그런데 이것도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하여간 3화 포스팅에 올라와 있는것도 바로 수정해두겠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밤 9시에 퇴근하는 바람에.. orz
 
그나저나 이거이거 떡밥들이 툭툭 튀어나오는데요. 
BL떡밥도(...)


봐도되고 안봐도 되는 주석
네타는 있을지도 모르는 주석


1. 탁함과 맑음
그냥 읽자면 마 와 성 인데.  이게 뭔소린가 한참 고민했습니다 --; 
魔 자에는 마귀라는 뜻도 있지만, 탁하다는 뜻이 있고요 역시 聖에는 맑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번화 내용도 아무래도 그런 내용이구요.


2. 라치빌.
메모 관련이야기인데, 도대체가 모르겠습니다. 암호같기도 하고..
LK-3000은 주소라는건 대충 알겠고, 라치빌은 신문사 이름인데, 3下 자신없음. 이라는 말이 도대체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군요 --; 그 사람을 알고있으니 3살 아래 라는걸 알고, 뭐 리키가의 성격이 자신없는 성격이다- 라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갔는데, 솔직히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원작 보신분은 조언좀 해주세요...

3.  츠키요
시온이 쥐들한테 이름을 정해줬지요. 그 중 츠키요는 달밤이라는 뜻입니다. 크라바트는 위키를 보면 넥타이쪽으로 링크가 되어있는데, 말하는거보니까 넥타이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AND

세-노-


[한샛-Raws] Kamisama no Memo-chou - 03 (AT-XHD 1280x720 x264 AAC)
261MB SP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nsp버전은 OP이후 10초 뺀 버전이며
다른 릴은 따로 확인 하지 않았으며 이상있으면 따로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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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7 0112 ryhte님 제보에 의한 오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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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기냐 JC!
싶네요. 매번 할 때 마다.. 애초에 원작 생각 안하고 가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

 

봐도되고 안봐도 상관없는 주석
네타가 있을지도 모르는 주석

1. 병신라면(インチキラーメン)
낙서를 이렇게 해놨는데요 インチキ 란, 사기, 가짜, 거짓 같은 뻥이 함유된 그런걸 말합니다.
외국인이 일본어를 구사할때 억양이 많이 다르잖습니까. 그런걸 '인치키 일본어' 라고 쓰곤 합니다. 

그런데, 가짜라면, 이상한 라면, 이런걸 생각하다가 잠이들고(뭣)
일어나서 그냥 강렬하게 가자. 싶어서 '병신 라면' 으로 채택했습니다.(...) 병신같은 라면 이란 뜻이죠(...)



2. 오자와 지사부로
후반부에 소령이 오자와 지사부로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1944년 10월 25일 세계 최대의 해전중 하나인 레이테 해전에서 항모는 있지만 실을 함재기가 없는 안습한 전력으로 함대를 이끌고 윌리엄 홀시 제독의 제38기동부대를 끌어내는 미끼가 되었던 사건을 말합니다.

...뭐 조금 더 얘기하자면, 오자와 함대는 신나게 얻어터지고(항모 4척 손실) 했지만 중요 거점이 텅 비는 바람에(이쪽은 미국도 병크를 터트렸습니다만) 구리다가 이끄는 함대가 중요거점으로 진입에 성공, 공격에 성공했다지만

결과적으로는 구리다 제독의 판단미스로 일본의 패전으로 끝났습니다.


하여간 오자와 지사부로레이테 해전에 관해서 더욱더 자세한건 링크되어있는 엔하위키를 참조하시길.


AND

군대 가는 사람은 꼭 듣는 2년은 금방간다는 말
근데 전혀 금방 안가...
 
 

[한샛-Raws] NO.6 - 03 (D-CX 1280x720 x264 AAC) 243MB SP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다른립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이상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nsp버전은 5초 뺀 버전입니다.

수정본은 블로그에 수시로 업데이트 되니
블로그에서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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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0 12:31 마지막부분 메모 관련 오역 수정.
110730 09:50 
amatsuki 님과 백환님의 도움으로 마지막부분 메모관련 오역 수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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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렸다 시피 사랑니 뽑았다가 그 후포풍에 그냥 비명만 질렀습니다.
오른쪽 아래 어금니였는데, 저번에 왼쪽 뺐을때보단 4배로 아프더군요. 아오 ㅠㅠ
비명에 지랄발광에 하여간 난리를 피웠다가 오늘 아침에 다시 깨니까 어제 그 고통은 거짓말처럼 나아져있더군요. 어제 난리친게 뭐였나 싶을정도로;

하여간 이젠 말짱합니다(...) 
아직 붓기는 안빠져서 아프긴 하지만요(...)



본편 이야기로 넘어가서.

드디어 그렇게 됐군요. 홈페이지 이미지 보고 쟤가 쟤 맞아? 싶었는데 이제 이렇게 됐으니까 제대로 본편 이야기를 하겠다는거겠군요. 그런데 벌이야기만으로 11화를 때우는건 아니겠지. ...아니 뭐 11화만가지고 심도깊게 다뤄준다면야 그것도 좋긴 하지만요 ㅋㅋ





봐도되고 안봐도 되는 자막 주석
...아 네타가 조금 있을지도 몰라요

1. 이누카시(개장수)
이제 새로운 등장인물인 이누카시가 이번화에 등장했습니다.
이놈도 말장난이긴 한데;; 이름은 아니고 犬貸し. 즉, 개빌려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개장수.(....) 뭐 더 좋은 뜻을 아시는분은 제보좀 부탁드립니다(...)
하여간 얘도 네즈미와 함께 동음이의어 장난을 칠것처럼 보이는군요.


2.  쌍살벌.

네즈미가 'そいつはただのアシナガバチだ。(
그녀석은 평범한 쌍살벌이야)'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사전을 뒤져보면 アシナガバチ(아시나가바치)는, '쇠바더리 벌' 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쇠바더리벌은 도대체 무엇인고 해서 검색해보니 안나오길래, 일 위키 가보니까 paper wasp라고 하더군요.
 
paper wasp는? 쌍살벌이죠. 네.
쇠바더리 벌이라는 벌은 아무리 뒤져봐도 안나오더군요.


하여간 쌍살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에 나와있습니다
AND

오늘 퇴근길에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집에와서 자막작업도중 마취가 풀리는데


저번하고 차원이 다른 고통이 몰려오네요

으아악

눈물이 나고있습니다.


자막이고 뭐고 일단 살고봐야겠습니다 ㅠㅠ


NO.6뿐 아니라 하느님의 메모장도 늦어질 듯 합니다만 하여간 죽겠습니다 으아악.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