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압감 조성하여 삥뜯으려하나 #Epic fail
 

[Zero-Raws] Kamisama no Memo-chou - 02 (MX 1280x720 x264 AAC).mkv
268MB 스폰서 있는 파일로 제작했습니다. NSP는 스폰서 이후 10초 땡긴 버전이구요

다른릴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변경사항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수정본은 블로그에 수시로 업데이트 되니
블로그에서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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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tanato
http://tanat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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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8 20:20 1차수정
ryhte님의 제보에 의한 오타수정

어흑. 이런 오타를 발견못하다니 왜 이럴까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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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타나토입니다.
거북이인건 실력이 부족한 탓이지요. 뭐 일때문에 늦게 시작한것도 있긴한데, 5시간 가까이 걸리다니요 OTZ 어렵다고 생각했던 NO.6보다도 어려운듯 합니다.

아니 내용자체는 어려운게 아닌데, 애들 말투(문체) 때문에 자꾸 고민이 되더군요, 특히 앨리스 너임마 너 말이야!(...)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사투리. 되도않는 경상도 사투리 쓴다고 고생했습니다. 역시 발방언이 된듯합니다. 그냥 충청도 사투리쓸걸 그랬나.(...) 


아직 확실친 않습니다만, 웬지 2권의 중요 포인트(?)였던 그걸 빼먹고 그냥 단순한 -- 이야기로 갈 것 같아서 웬지 불안합니다. 다음주가 되어봐야 알겠지요.


변명 겸(?)해서 올리는 자막 주석
뭐, 자막 내에는 따로 주석 안달았습니다만;;
하여간.

..아 네타가 조금 있을지도 몰라요.

자막 해설 1. 제목.
원문은 君と旅行鞄입니다. 보통 君(きみ)는 '자네' 등 남을 부르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앨리스가 자주 쓰는 말중 하나지요. 그런데 왜 '그녀'로 번역했느냐. 하면, 이 君의 뜻 중, 유녀. 그러니까 술집여자를 칭하는 뜻도 있습니다. 원작을 보신분이라면, 이 뜻을 이해 하실겁니다.

 그리고 '자네와 여행가방' 보다는 이게 더 나은듯 해서입니다(결국 이거냐)


해설2, 아명(兒名)

원문은 注連(ちゅうれん)이라고 합니다. 금줄을 뜻하는 것인데요. 태국 전통을 잘 모르다보니까 그냥 우리나라 이름 관련을 따왔습니다.

아명이란, 아이 이름을 이쁘게 지으면 귀신이 데려간다고 해서, 천하게 이름을 짓곤 했습니다. 개똥이, 도야지 같은것이 그런거지요. 그 후 아이가 좀 크고 관례를 하거나 하면 제대로 된 이름을 받곤 했습니다.

(본편에서 나온)태국과는 약간 다릅니다만, 하여간 아이를 지킨다는 점에서는 일맥 상통하기에 사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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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장면 하나면 BL떡밥은 충분(뭣)



[한샛-Raws] NO.6 - 02 (D-CX 1280x720 x264 AAC) 260M SP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NSP버전 자막은 op이후 5초 땡긴 버전입니다.
다른릴 확인 못했습니다만. 별 차이 없을거라 믿습니다(...)
확인 후 변동사항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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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ta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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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달리는군요. 소설도 꽤나 재밌을 것 같습니다.

어째 꼴(?)이 70년대 독재정권시절 우리나라를 보는듯 하는 느낌도들고.. 중간에 치안국 아저씨들이 들여다보는 기록을 보니까 어휴 이건 다른의미로 공포더군요. 사실 우리나라도 저런식으로 뒤질라면 다 뒤질 수 있긴 하지만 --; 공식적으론 안되니까요.


한가지 짜증(?)나는건 네즈미 때문입니다. 이놈이 네즈미=쥐 라는것 때문에 지 이름으로 네즈미 라고 할때도 있고, 진짜 쥐를 칭하는 네즈미를 말할 때도 있고, 아니면 둘 다 말하면서 말장난 칠때가 있는데, 번역 할 때는 이 둘중 하나만 살려야 한다는 점이 좀 아쉽네요. 보시면서 참고하시길 ^^;

그나저나 현실의 쥐는 상당히 골치아픈데 저 작중의 쥐는 상당히 괜찮네요
어. 잠깐 벨이 울리네요 잠깐 나갔다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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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주사기로 저렇게 쏘면서 해맑게 웃으면 오히려 더 무서운법이죠


251메가 [Zero-Raws] No.6 - 01 (CX 1280x720 x264 AAC) 버전으로 작업했으며
[한샛-Raws] NO.6 - 01 (D-CX 1280x720 x264 AAC)도 싱크 확인했습니다.
같은크기인것 보니 둘 중 하나가 돌려막기 한걸까요?
그 외 릴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논스폰서 버전은 OP이후 5초 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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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ta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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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대하던 노이타미나 작품. NO.6 가 방영되었습니다.
신의인형과 이것 중 어떤것을 할까 고민했었는데, 신의 인형보단 이게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소설도 읽어봐야겠군요. 역시 원작기반은 소설이 없으면 번역하기도 힘들고(뭐 이건 원 대사가 없으면 힘든거나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내용도 잘 모르니까 간혹 뜻이 잘못 될 수도 있고 하지요.

실 예로 중의적인 표현이 있을 때, 그 중의적인 표현 중 한가지만을 택해서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 A를 택했을 때, 사실은 다음화나 다다음화에 가서 그 뜻이 B였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참 골치 아픈 작업입니다 언제나. 그런데 이 골치아픈게 또 재밌다는게 문제죠 OTZ 난 M인가...


그건 그렇고 늦은 이유는 역시 일 때문입니다. 평소같으면 2시퇴근인데 사건(?)이 터져서 마무리 짓느라 5시에나 집에왔네요 으헝헝. 그런데, 다음주에는 8시에 퇴근하잖아. 안될꺼야 아마 Orz


PS.1 : '시온' 이라는 꽃은 '개미취' 라는 나물의 꽃입니다. 개미취 나물은 꽃 말고 어린 잎을 먹습니다.
PS.2 : 본편에 나오는, '달의 눈물'의 원어는 月の雫 입니다. 보통 '이슬'로 번역하면 맞긴 한데, 문맥상 '이슬'은 아닐 것 같고, 그렇다고 달의 물방울이라고 가기도 뭐하고... 이게 중의적인 표현에서 선택한 겁니다. 나중에 뭐 어떻게든 되겠죠 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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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그 내용은 어디로 ㅠㅠ



[Zero-Raws] Kamisama no Memo-chou - 01 (AT-X 704x396 x264 AAC)
347메가 기준으로 작업했습니다. 스폰서 있는버전. 스폰서 없는버전은 이후 10초 뺀 파일입니다, 

하느님의 메모장은 애니화 결정나고나서 1권을 보고, 오오 이거 물건이다. 했었는데 그 이야기가 쏙 빠지다니. 슬프네요 엉엉.

오타를 한번 잡긴 했는데, 그 외에 이것저것 일단 한숨 자고 다시 잡아야겠네요 ㅠㅠ 

-1차 수정(110703 17:40)
전반적인 싱크 수정 및 오타, 오역 번역 수정 가했습니다.
[한샛-Raws] Kamisama no Memo-chou - 01 (AT-XHD 1280x720 x264 AAC)(603MB)
..에 맞춘 자막 파일도 추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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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운로드 링크
(1화)
(2화)


친구가 추천 및 자막제작 요청을 해와서만든 작품입니다. 
92년도에 PC-98 버전으로 나온것이 가장 처음나온 원작이고, 윈도우 버전으로도 나와있습니다. 수년전에 투니버스에서 한두번 방영했다고는 합니다만, 요즘들어서 편성이 될 지는 모르겠군요, 집엔 공중파밖에 안나와서 죽겠습니다 --;

게임내용은 고등학교 교사인 주인공(게이머)이 5명의 여제자(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을 무사히 졸업시키는 육성게임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게임 본편의 내용보다는, '졸업' 에 대한 불안감, 기대감 등 졸업을 앞두고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고, 겪어보았을 그러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게임을 전혀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본 작품의 배경이 된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는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인터넷은 물론이고 핸드폰마저 없던 시절이니, 졸업후에 친구들과 제대로 된 연락한번 못하고, 뿔뿔이 흩어져서, 한번 만나려면 참 힘들었죠. 어찌보면, 2000년도 넘어서 졸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실감이 나지 않을 이야기라, 공감이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상당히 그 심리를 잘 그려낸듯 합니다. 사실 자기네들 경험이 반영되어 있을테니까요.

물론 이미 수년전에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시간날때, 혹은 졸업을 앞둔(?)분이라면 한번쯤은 볼만한 작품이라 추천드리는바입니다.



작품 이외의 제작관련 잡담
 
슬슬 3분기 자막작업 시작하기 전, 감각 익히기, 시스템 정비차원에서 만들어 본 자막인데, 확실히 안만들다보니 굳긴 굳었구나 싶더라구요.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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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대도 했고하니, 슬슬 자막제작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3분기 작품들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딱히 대작이다~ 할만한건 안보이는데, 소소하게 빵빵 터질듯한 작품들도 보이고, 어느정도 중박 이상은 칠듯한것들은 꽤나 많아보이는군요.

여튼 이번 신작중에는 2작품을 하기로 했습니다.

NO.6 (목)


원작을 본 적은 없지만, 공개된 스토리 및 영상을 보았을때 상당히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취향도 맞을 것 같고. 간혹 골치아픈 대사들로 머릿속을 휘저어 놓을 것 같은 두려움도 있구요.

사실 원작이 있는 작품은 원작을 보고 만들어야 제대로 나오는데, 이번에는 원작을 모르는채로 작업하게 되니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ㅋ

그리고 평일에 하다보니, 아무래도 일을 하고있어서,(벌써?!) 조금은 늦게 올라올 것 같습니다. 밤에나 올라 올 것 같습니다. 뭐 최대한 빨리 만들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ㅋ



하느님의 메모장(토) 

요즘 시끌시끌한(?) '아뜰리에' 시리즈 원화가인 키시다 메루씨가 삽화가로 참여한 라노베이기도 하고, 원작도 상당히 재미있고, 무엇보다 자막제작에 가장 문제가 되는 시간적 문제가해결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토요일 11시면.

사실 이걸 토요일로 봐야하는지 일요일로 봐야하는지 헷갈리지만요 ㅋ 자막은 어찌되었건 100% 일요일에 나오게 되니까요.

여하튼, 자막제작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난이도 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말이죠.



그럼. 7월부터 시작되는 3분기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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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했습니다.

알림창고 2011. 6. 13. 23:20

2년만(?)입니다. 

그동안 군대갔다오느라 여기에 신경을 못썼네요.
뭐. 기억하고 계신분이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본 블로그쪽은  끄적끄적 대고는 있었는데, 여기는 완전히 내팽개쳐뒀었네요;;


이제 제대도 하고 했으니,  슬슬 자막작업을 시작해야겠네요 :)

이번분기 신작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제대하니까 신변정리할께 산더미네요 어휴진짜;

아마 제대로 시작하는건 3분기 쯤부터일 것 같습니다.

그럼 근시일내로 번역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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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꽤 재밌는걸 발견했다 NTT CS연구소 쪽의 페이지인데,(NTT는 한국으로 치면 KT정도) 자기가 단어를 대충 몇개정도 알고있는지 대략적으로 가늠하게 해주는 것이다.

하러가기

테스트시작/테스트2/테스트3
이렇게 3개가 있는데 각각 모두 문제가 다르다. 고로 결과도 다를듯.


개인적으로 가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느낌?

일본어를 공부했고, 전공도 일본어와 그리 무관하지 않은지라 한번 슬쩍 해봤다.

여튼 결과를 보면

초딩레벨: 5千~2万語
중딩레벨: 2万~4万語
고딩레벨: 4万~4万5千語
대딩레벨: 4万5千~5万語

정도라고 함,



테스트 시작(1번)
51900! 헐. 내가 이렇게 많은걸 알고이따니!!


테스트2번
43100 그럼 그렇지. 아직 부족하다니까.
대딩이상에서 고딩으로 급ㅋ락ㅋ


테스트 3번




쩝 7월에있는 n1이나 준비해야지 '3') 슬슬 시험 접수 받을때가 됐을텐데?
음. 일단 홈에 올라와있는 예시문제나 풀어볼까나 ( '').....(현실외면중)


공부더해야겠다.

ps : 당분간 자막 계획은 없습니다.(누가 관심을 갖겠냐만은) 왜냐면... 제대가 아직 많이 남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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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밝게 빛나는 빛은...



제사관계로 어제는 대전을 갔다오는 바람에 작업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제사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대전에서 처리해야할 일들이 겹치더군요)

자막 이야기를 하자면...
발레용어가 참... 골머리를 썩혔습니다.

한단어가지고 세시간 검색해보긴 또 처음이네요 orz
근데 그 단어(레베랑스)의 뜻이 좀 그래서 맞는것인지.. 의문이 드는점이 더 좌절스럽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자막준비하면서 원작에서 중요단어들을 정리해놓고 주석달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전혀 쓸모가 없어져서 한구석에 처박아 뒀는데, 마지막화에서 그것이 좀 도움이 되긴 했습니다. 20여개의 항목에서 딱 한단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지만요(...)



개인적으로 원작팬인지라 스토리 전개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지만;;
영상을 아름답게 뽑아줘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영상이 아름답습니다.


419MB SP영상으로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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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ta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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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쯧. 혹은 쩝.




드디어 2년(공백기포함)간의 대장정이 끝났습니다..
...만 어째 좀 찝찝합니다 -_-;

제 자막이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습니다.


560MB 영상으로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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