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ㅏㅏ

결국 하드웨어가 나간것 맞습니다 orz.

팬뿐 아니라 메인보드까지 갈아엎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12만원이나 나오는 사태가 발생하여 멘붕상태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역시 비싸서 수리는 못했구요 orz

음. 과제도 많았구요. 아 왜이렇게 많이 내주는건지 참...


그러던 중 HW적으로 사운드가 나가도 사운드를 재생할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USB로 연결하는 외장 사운드 카드를 이요하는건데요. 어찌어찌 구해서 설치하니 소리가 으아ㅏ.


..아 청각장애인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을때의 감격이 이런 느낌일까요.. ㅠㅠ


하여간 열심히 작업중인데요, 음, 내일쯤 OST가 발매되어 정식 가사(특히 8화와 22화ED)가 내일쯤 풀릴 것 같은데 그래서 아마 내일쯤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ASS포함.),


하여간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AND

점핑 도게자. orz

알림창고 2012. 3. 16. 15:44
급속 멘탈 붕괴


매번 자막올리는 포스팅이 아니면 사과 글밖에 안올리는 것 같은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사과포스팅입니다 넵.

어. 일단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orz.  


놋북 팬이 이상하더군요. 일단 놔뒀었습니다. 큰 문제는 없었고, 서비스센터 갈 여건이 되지 않아서요.

지난 수요일쯤, 아침에 일어나니 책상에 물이 흥건하더군요(...) 놋북 주변에 물이 엎어져있었습니다. 아마 자면서 책상을 발로차 물통이 엎어진듯 합니다. 다행히도 놋북에 직접적으로 쏟은건 아니로 놋북 밑으로 살짝 찰박 거릴정도로만 있어서 건조시키고 저녁에 들어와서 켜보니까, 잘 작동은 하더군요.






사운드 빼고. 

아오..


서비스 센터가서 일단 팬부터 갈아야하는데, 팬은 오늘 고칠수가 없으니, 내일이나 월요일즈음 해서 고치면서 뜯어서 체크해보고, HW적으로 별 문제가 없으면 포맷을 해야합니다...

...만, 지금 학교때문에 외지인지라 백업이고 뭐고를 할 상황이 아닙니다 orz.

고로,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팬은 갈아야하는건 확정이고... HW문제인지 SW적으로 꼬인건진 팬 갈면서 까봐야 알것같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있네요. 내일 자막 바로 못만든다는거요...


orz
 

근데 나 컴 이거 하나밖에 없는데... ㅠㅠ 
AND

어.. 말도없이 일본여행을 와있습미다;;

현재 큐슈 어딘가을 굴러다니고있습니다;;

그리하야 일요일 저녁에나 돌아가니 월요일에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 늦어지는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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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하지도 않는데 왜 또 늦어지냐고 하셔도.. orz


하여간 지스타보러 부산갑니다. 넵.

노트북을 안들고가기 때문에(무거워요 ㅠㅠ)
아마 월요일에나 되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죄송합니다. 
AND

넵..


10월 신작 자막 제작 없음을 결정 한 뒤, 한주정도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작도 챙겨보고 했습니다만. 신작을 챙겨보다보니까. 아오 손이 근질근질하니 이거 어쩔 수가 없네요 orz

일단, 전에 검토중이었던 애니들 중에, 노이타미나 작은 애니+, 건담AGE는 건담인포 에서 공식 방영중,(특히 건담의 경우 실시간)이다 보니, 제가 해도 의미 없고, 국내 방영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이 바닥을 위해서는 안하는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저번에 하느님의 메모장하고, NO.6를 작업했는데, 둘 다 애니+에서 나오는걸 보고, 아차 싶기도 했구요.

하여간 자막제작 작품은 LAST EXILE - 은빛날개의 팜 입니다.

전작도 상당히 재미있게 봤고, 시간때문에, 자막제작을 포기하고있었는데, 지난주의 00화를 이제서야 봤는데. Aㅏ.. 아. 이거 안되겠다. 해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드네요.

역시 시간에 대해서는 그리 빠르지 않을것이라는걸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일요일이면 모르겠는데, 토요일인지라. 빠르면 토요일 4~5시 퇴근했을 때, 영상이 떠있어야 만들고(잔업을 안해야.. ㅠㅠ), 아니면 일요일 퇴근해서 만들게 되겠네요(야근)

주간으로 넘어가면 무조건 토요일 밤이 되겠구요(...) 

하느님의 메모장 때, 영상이 워낙 늦게 떠서 다음날 작업해야하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했었슴다(...)

그리고 last exile관련해서 한가지를 더 굴려보고는 있는데, 이건 조금 정리되면 말씀 드릴께요. 엎어질 수도 있어서(...)



하여간 그래서 인물들 이름하고 정리하고있는데.. 아오 뜬금없이 산스크리트어 이름들이 왜나옵니까.. 하여간, 일본식 발음보다는 영어(원어)를 기준으로 읽고, 전작에 나온 인물들은 이전에 불린대로 따라갑니다.

늦고, 뜬금없지만(?) 이번분기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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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

...잘못했어요.



10월신작 자막작품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ㅠㅠ

군 2년간 쉬어놓고 다 잊혀질 때 한분기 깔짝하고 또 잠수냐! 하시겠지만.. 네.. ㅠㅠ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당분간, 도저히 시간이 안나네요 orz

요즘 일하다보니까 도저히 시간이 안나오는군요. 자막질하고는 싶고, 애니볼때마다 근질근질하긴 하지만; 도저히 시간적으로 작업시간이 나오질 않으니(3~4시간) 도저히 상황이 안되네요;
퇴근해서 자막질을 하게되면, 그 날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그래서 날짜도 고려해봤지만, 여유가 안나오네요...

혹시나(계실지는 모르겠지만) 10월 신작중 제 자막을 기다리셨던분들에겐 참으로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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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no.6도 충격(?)의 결말로 끝났고, 하느님의 메모장도 끝을향해 달려가는 지금 10월도 이제 1주일밖에 안남고, 슬슬 10월신작 자막제작에대해 생각해봐야할 때가 다가왔군요.

사실 이것저것 봤는데, 이번분기는 크게 끌리는게 안보입니다. ㅠㅠ 

건담 age 일 1700

라스트엑자일 -은빛날개의 팜- 토0200

UN-GO 금 0045

fate/zero 일 0200


요렇게 네작품이 일단 눈에들어오네요.

건담 age야. 첫 자막 시작이 더블오기도 했고, 애니 입문도 시드(...)로 했고, 워낙 건담을 포함한 메카물을 좋아라해서 최우선순위에 넣기는 했지만. 여러모로 나오던 걱정거리도 저도 꽤 갖고는 있어서 망설여집니다. 그러나 자막작업하기에는 상당히 이상적인 시간입니다. 근무는 일요일은 무조건 쉬기 때문에,(야근이건일근이건) 자막만드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심적부담감(?)이 덜합니다. 아마 이건 거의 하지않을까 싶네요.

라스트엑자일 -은빛날개의 팜- 같은경우, 애니 처음 보기시작할때 상당히 재밌게 봤었고,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리에 꽤나 기대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걱정되는건 용두사미의 곤조인지라... 곤조가 부활작으로 나오는거니까 잘 해주겠지만 그 명성 어디가나 싶을지도 모르겠네요.

fate/zero 같은경우 상당히 많은분들이 작업하시고, 무엇보다 니코동에서 한글자막까지 포함해서 무료배신(방송)하는 점과, 일요일에 건담 age까지 작업하게되면 하루에 2작품을 덤비는건 무리라서 둘중 하나만 하거나 해야하는 점이 있네요; 원작도 원서로 1권만 사서 보고, 그 다음이야기는 읽지도 몼했네요 그러고보니까;

UN-GO 의 경우, 역시 '노이타미나' 라는점이 주효한데요. 같은 노이타미나 작품인 길티크라운 보다는 이쪽이 좀 더 끌리더군요. 탐정물에, 오리지널(엄밀이 말하면 완전 오리지널은 아닙니다만) 스토리라는게 맘에들더군요. PV로 볼 때 듀라라라의 군상극 느낌도 조금 나구요. 감독에 미즈시마 세이지라는점이 약간 걸리긴 합니다;; (미즈시마 감독이 그렇게 평이 안좋은 것은 아니지만, 강철의 연금술사나(FA아님) 더블오등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신뢰도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하여튼, 아직 조금 시간이 있는관계로 자막 수정을 좀 하면서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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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no.6/하느님의 메모장 자막 늦어집니다 ㅠㅠ

지금 개인적인일로 집 밖네 나왔는데 토요일 오후에나 집에 들어갈 듯 해서 늦어질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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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길에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집에와서 자막작업도중 마취가 풀리는데


저번하고 차원이 다른 고통이 몰려오네요

으아악

눈물이 나고있습니다.


자막이고 뭐고 일단 살고봐야겠습니다 ㅠㅠ


NO.6뿐 아니라 하느님의 메모장도 늦어질 듯 합니다만 하여간 죽겠습니다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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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대도 했고하니, 슬슬 자막제작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3분기 작품들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딱히 대작이다~ 할만한건 안보이는데, 소소하게 빵빵 터질듯한 작품들도 보이고, 어느정도 중박 이상은 칠듯한것들은 꽤나 많아보이는군요.

여튼 이번 신작중에는 2작품을 하기로 했습니다.

NO.6 (목)


원작을 본 적은 없지만, 공개된 스토리 및 영상을 보았을때 상당히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취향도 맞을 것 같고. 간혹 골치아픈 대사들로 머릿속을 휘저어 놓을 것 같은 두려움도 있구요.

사실 원작이 있는 작품은 원작을 보고 만들어야 제대로 나오는데, 이번에는 원작을 모르는채로 작업하게 되니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ㅋ

그리고 평일에 하다보니, 아무래도 일을 하고있어서,(벌써?!) 조금은 늦게 올라올 것 같습니다. 밤에나 올라 올 것 같습니다. 뭐 최대한 빨리 만들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ㅋ



하느님의 메모장(토) 

요즘 시끌시끌한(?) '아뜰리에' 시리즈 원화가인 키시다 메루씨가 삽화가로 참여한 라노베이기도 하고, 원작도 상당히 재미있고, 무엇보다 자막제작에 가장 문제가 되는 시간적 문제가해결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토요일 11시면.

사실 이걸 토요일로 봐야하는지 일요일로 봐야하는지 헷갈리지만요 ㅋ 자막은 어찌되었건 100% 일요일에 나오게 되니까요.

여하튼, 자막제작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난이도 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말이죠.



그럼. 7월부터 시작되는 3분기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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