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역시 용두사미의 곤조는 어디 안가네요 orz.
기술력이나 연출력은 정말 좋은데. 아 이놈의 각본이 진짜...
물론 납득이 가는 스토리 전개긴 핬는데 너무 뻔했다고 해야하나. 좀 뜬금 없다고 해야하나..
하여간 용두사미의 곤조는 어디 안가네요 orz
하여간 작년 10월부터 시작한 긴 대장정은 끝이 났습니다.
처음 시도한 ASS자막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로서는 첫 시도고, 저처럼 자막 배치를 만화 대사식으로 하는 시도는 처음이라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이런 시도를 전혀 보지 않으신분도 있겠지만요 헤헤.
음. 4월 신작은 계획에 없습니다. 감상조차 밀리는데 무슨 자막질을 하겠습니까 orz. 가난한게 죄죠. 일하자 일하자. 최근 모 게임 번역(이름은 아직 밝힐 수 없습니다만)에 참가중입니다.
하여간 마지막 대미를 지각으로 장식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아 왜 이렇게 끝이 안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