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NO.6 | 12 ARTICLE FOUND

  1. 2011.07.08 NO.6 #01-물에빠진 생쥐(네즈미) 6
  2. 2011.06.29 3분기 자막 제작 예정 2

약을 주사기로 저렇게 쏘면서 해맑게 웃으면 오히려 더 무서운법이죠


251메가 [Zero-Raws] No.6 - 01 (CX 1280x720 x264 AAC) 버전으로 작업했으며
[한샛-Raws] NO.6 - 01 (D-CX 1280x720 x264 AAC)도 싱크 확인했습니다.
같은크기인것 보니 둘 중 하나가 돌려막기 한걸까요?
그 외 릴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논스폰서 버전은 OP이후 5초 당겼습니다.

수정본은 블로그에 수시로 업데이트 되니
블로그에서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
제작 tanato
http://tanato.tistory.com


드디어 기대하던 노이타미나 작품. NO.6 가 방영되었습니다.
신의인형과 이것 중 어떤것을 할까 고민했었는데, 신의 인형보단 이게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소설도 읽어봐야겠군요. 역시 원작기반은 소설이 없으면 번역하기도 힘들고(뭐 이건 원 대사가 없으면 힘든거나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내용도 잘 모르니까 간혹 뜻이 잘못 될 수도 있고 하지요.

실 예로 중의적인 표현이 있을 때, 그 중의적인 표현 중 한가지만을 택해서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 A를 택했을 때, 사실은 다음화나 다다음화에 가서 그 뜻이 B였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참 골치 아픈 작업입니다 언제나. 그런데 이 골치아픈게 또 재밌다는게 문제죠 OTZ 난 M인가...


그건 그렇고 늦은 이유는 역시 일 때문입니다. 평소같으면 2시퇴근인데 사건(?)이 터져서 마무리 짓느라 5시에나 집에왔네요 으헝헝. 그런데, 다음주에는 8시에 퇴근하잖아. 안될꺼야 아마 Orz


PS.1 : '시온' 이라는 꽃은 '개미취' 라는 나물의 꽃입니다. 개미취 나물은 꽃 말고 어린 잎을 먹습니다.
PS.2 : 본편에 나오는, '달의 눈물'의 원어는 月の雫 입니다. 보통 '이슬'로 번역하면 맞긴 한데, 문맥상 '이슬'은 아닐 것 같고, 그렇다고 달의 물방울이라고 가기도 뭐하고... 이게 중의적인 표현에서 선택한 겁니다. 나중에 뭐 어떻게든 되겠죠 OTZ
AND

이제, 제대도 했고하니, 슬슬 자막제작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3분기 작품들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딱히 대작이다~ 할만한건 안보이는데, 소소하게 빵빵 터질듯한 작품들도 보이고, 어느정도 중박 이상은 칠듯한것들은 꽤나 많아보이는군요.

여튼 이번 신작중에는 2작품을 하기로 했습니다.

NO.6 (목)


원작을 본 적은 없지만, 공개된 스토리 및 영상을 보았을때 상당히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취향도 맞을 것 같고. 간혹 골치아픈 대사들로 머릿속을 휘저어 놓을 것 같은 두려움도 있구요.

사실 원작이 있는 작품은 원작을 보고 만들어야 제대로 나오는데, 이번에는 원작을 모르는채로 작업하게 되니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ㅋ

그리고 평일에 하다보니, 아무래도 일을 하고있어서,(벌써?!) 조금은 늦게 올라올 것 같습니다. 밤에나 올라 올 것 같습니다. 뭐 최대한 빨리 만들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ㅋ



하느님의 메모장(토) 

요즘 시끌시끌한(?) '아뜰리에' 시리즈 원화가인 키시다 메루씨가 삽화가로 참여한 라노베이기도 하고, 원작도 상당히 재미있고, 무엇보다 자막제작에 가장 문제가 되는 시간적 문제가해결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토요일 11시면.

사실 이걸 토요일로 봐야하는지 일요일로 봐야하는지 헷갈리지만요 ㅋ 자막은 어찌되었건 100% 일요일에 나오게 되니까요.

여하튼, 자막제작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난이도 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말이죠.



그럼. 7월부터 시작되는 3분기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ㅎㅎ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