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노이타미나 | 12 ARTICLE FOUND

  1. 2011.07.08 NO.6 #01-물에빠진 생쥐(네즈미) 6
  2. 2008.04.02 4월신작 자막제작 예정작들.

약을 주사기로 저렇게 쏘면서 해맑게 웃으면 오히려 더 무서운법이죠


251메가 [Zero-Raws] No.6 - 01 (CX 1280x720 x264 AAC) 버전으로 작업했으며
[한샛-Raws] NO.6 - 01 (D-CX 1280x720 x264 AAC)도 싱크 확인했습니다.
같은크기인것 보니 둘 중 하나가 돌려막기 한걸까요?
그 외 릴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논스폰서 버전은 OP이후 5초 당겼습니다.

수정본은 블로그에 수시로 업데이트 되니
블로그에서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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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tanato
http://tanato.tistory.com


드디어 기대하던 노이타미나 작품. NO.6 가 방영되었습니다.
신의인형과 이것 중 어떤것을 할까 고민했었는데, 신의 인형보단 이게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소설도 읽어봐야겠군요. 역시 원작기반은 소설이 없으면 번역하기도 힘들고(뭐 이건 원 대사가 없으면 힘든거나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내용도 잘 모르니까 간혹 뜻이 잘못 될 수도 있고 하지요.

실 예로 중의적인 표현이 있을 때, 그 중의적인 표현 중 한가지만을 택해서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 A를 택했을 때, 사실은 다음화나 다다음화에 가서 그 뜻이 B였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참 골치 아픈 작업입니다 언제나. 그런데 이 골치아픈게 또 재밌다는게 문제죠 OTZ 난 M인가...


그건 그렇고 늦은 이유는 역시 일 때문입니다. 평소같으면 2시퇴근인데 사건(?)이 터져서 마무리 짓느라 5시에나 집에왔네요 으헝헝. 그런데, 다음주에는 8시에 퇴근하잖아. 안될꺼야 아마 Orz


PS.1 : '시온' 이라는 꽃은 '개미취' 라는 나물의 꽃입니다. 개미취 나물은 꽃 말고 어린 잎을 먹습니다.
PS.2 : 본편에 나오는, '달의 눈물'의 원어는 月の雫 입니다. 보통 '이슬'로 번역하면 맞긴 한데, 문맥상 '이슬'은 아닐 것 같고, 그렇다고 달의 물방울이라고 가기도 뭐하고... 이게 중의적인 표현에서 선택한 겁니다. 나중에 뭐 어떻게든 되겠죠 OTZ
AND

확실.

1. 4/6 Blassreiter(일)
GONZOxNITRO+

이 두회사의 합동작품인것도 있지만. 板野一郎(이타노이치로-간츠 감독) 씨와 虚淵玄(우로부치 겐-소설 페이트/제로 사야의 노래 시나리오) 씨가 시리즈구성에 담당함으로 곤조특유의 약점인 용두사미는 이번에 안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와 꽤 내 취향에 맞는다는점도 있을것이다.

다만 대사들이 많이 어려울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그만큼 도전할 거리가 생기니 나로서는 나름 즐겁게 기다리고 있다.


2. 4/11 도서관전쟁(금)
I.G Production.

I.G 프로덕션. 그리고 후지 노이타미나.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


불확실.

1. 4/10 R.D(Real Drive)잠뇌조사실 (목)
I.G Production X 士郎正宗(시로 마사무네)

I.G 프로덕션이 이번 4월에 힘을 많이 쏟아붇는데 감독은 古橋 一浩(후루하시 카즈히로-빙쵸탄, 체포하겠어(ova판))씨 이며, 각본은 藤咲 淳一(후지사쿠 쥰이치-공각기동대S.A.C 각본)씨라 많이 기대가 된다. 오히려 도서관전쟁보다 더 호화인듯.

그런데 이것도 역시 확실 1.의 블라스레이터와 같이 좀 난해한 작품이 될 것 같다. 그것도 그렇지만, 목요일이 바쁜날중 하나라 작업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작업을 한다고 해도 시간이 많이 불규칙할듯. 아침에 못올리면 거의 14시간 뒤에 올리게된다.



4월에는 개인적으로 취향인 작품들(일단 까봐야알겠지만)이 많이 나오는것(처럼보이는것)같아서나름 행복하다.

물론 까고나서 행복할지 어떨지는 좀 봐야겠지만 =_=)a...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