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도게자. orz

알림창고 2012. 3. 16. 15:44
급속 멘탈 붕괴


매번 자막올리는 포스팅이 아니면 사과 글밖에 안올리는 것 같은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사과포스팅입니다 넵.

어. 일단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orz.  


놋북 팬이 이상하더군요. 일단 놔뒀었습니다. 큰 문제는 없었고, 서비스센터 갈 여건이 되지 않아서요.

지난 수요일쯤, 아침에 일어나니 책상에 물이 흥건하더군요(...) 놋북 주변에 물이 엎어져있었습니다. 아마 자면서 책상을 발로차 물통이 엎어진듯 합니다. 다행히도 놋북에 직접적으로 쏟은건 아니로 놋북 밑으로 살짝 찰박 거릴정도로만 있어서 건조시키고 저녁에 들어와서 켜보니까, 잘 작동은 하더군요.






사운드 빼고. 

아오..


서비스 센터가서 일단 팬부터 갈아야하는데, 팬은 오늘 고칠수가 없으니, 내일이나 월요일즈음 해서 고치면서 뜯어서 체크해보고, HW적으로 별 문제가 없으면 포맷을 해야합니다...

...만, 지금 학교때문에 외지인지라 백업이고 뭐고를 할 상황이 아닙니다 orz.

고로,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팬은 갈아야하는건 확정이고... HW문제인지 SW적으로 꼬인건진 팬 갈면서 까봐야 알것같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있네요. 내일 자막 바로 못만든다는거요...


orz
 

근데 나 컴 이거 하나밖에 없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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