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늦으면 어떻게 합니까 네?

[한샛-Raws] Kamisama no Memo-chou - 11 (AT-XHD 1280x720 x264 AAC)
229MB SP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다른릴은 확인하지 않았으며 NSP는 10초 땡겼습니다.

수정본은 블로그에 수시로 업데이트 되니
블로그에서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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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ta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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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늦어도 한참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봐도되고 안봐도 상관 없는 주석

1. 양귀비.

원작에 일문은 어떻게 쓰여있는질 모르지만, 한국어 정발본에는 '양귀비' 로 번역 되어있는 부분인데요, 애니 화면으로 나온것을 볼 때 Papaver bracteatum Lindl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브락티텀은 일본어로 하카마오니게시 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게시=양귀비) 한국어로는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더군요.
이란 태생이고, 마약성분이 없는 오니게시(오리엔탈 양귀비)와 비슷하게 생겨서 (고의건 실수건) 불법 재배하다 걸리는 사례가 종종 있는듯 합니다.

참고로 양귀비의 재배는 모든것이 불법이 아니라, 수십여종의 양귀비 중에, 마약성분이 있는 몇종에 대해서만 금지되어있습니다. 이는 국가별로 조금씩은 상이합니다.


2. 스칼라와 벡터

물리학 용어입니다. 쉽게말해서 온도, 길이 같이 숫자로 '정의' 될 수 있는 수치를 스칼라 라고 말합니다
그와는 달리 벡터는 작용하는 힘, 속도와 같이 방향성이 있으며 숫자로 정의하기 힘든 수치를 벡터라 말합니다. 
AND

오글오글



[한샛-Raws] Kamisama no Memo-chou - 08 (AT-XHD 1280x720 x264 AAC) 
227MB SP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다른릴은 확인하지 않았으며 NSP는 5초 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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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토요일에 잔업인가요 orz
잔업을 하네마네 못하네 몰래하네 이러다가 하여간 해버리고 말았네요 orz 뭐 돈은 좀 더 벌었으니 위안삼지요 뭐(...)

잘 나가다가(?)막판에 오글오글 하네요 ㅋㅋㅋ 

하여간 4권 내용은 끝입니다. 다음주는 또 5권, 단편내용이 들어가는 듯 하네요
...아 원작 읽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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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되고 안봐도 되는 주석
네타가 있을지도 모르는 주석.


1. 자련수

중간에 '한국' 고유의 기법. 이라면서 나오는 '자련수' 는 전통 수예중 하나입니다.  
자세한건 여기 를 참조하세요

2. 위클리맨션

위클리맨션이란 주단위로 빌리는 아파트를 말합니다. 아파트라기 보다는 호텔이나 유스호스텔 개념인데, 장기 여행이나, 장기숙박시 유용한 방법입니다. 호텔보다는 싸다니까 장기여행시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3. 연소증후군(번아웃 신드롬)

간혹 무엇인가를 열정적으로 하다 그 일이 끝나면 허무해지거나 멍- 해지는경우가 있지요. (물론 애니가 끝났을 때도...)
그럴때 멍- 해지는 느낌을 연소 증후군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AND

네? 뭐라고요? 그게 그뜻이 아니었다구요?
 


[Zero-Raws] Kamisama no Memo-chou - 07 (MX 1280x720 x264 AAC)
284mb sp 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다른릴은 확인 안했지만 아마도 맞겠죠 뭐(...)
nsp는 10초 땡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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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 죄송합니다. 지난화부터 2가지 오역을 범했네요
요즘 바쁘고 돈도 없어서 ㅠㅠ 원작을 못 읽고 있었는데, 지난화에 나왔던 '히손' 이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었는데, '희선' 이었군요. 으엌. 죄송합니다.

그리고 '캬바레' 이건 수상해서 좀 뒤져보니까 '단란주점' 이더군요. 이번화 후미에 나오는 기사 이미지 보고 알아챘습니다 -_-

원작을 안보고 이러니까 이런 애로사항이 꽃피는군요. 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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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9 2200 제보에 의한 오타수정
110829 2230 오역및 오타 재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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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되고 안봐도 되는 주석
네타가 될지도 모르는 주석

캬바쿠라(단란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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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원 뜻은 캬바레+클럽 이길래 흔히 말하는 무도장- 그러니까, 나이트나 그런느낌의 캬바레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이번화를 보고 식겁해서 찾아보니까 단란주점이더군요 -_-;;; 아이고;

더이상은 여기서 이야기 하긴 좀 그렇죠? ㅎ 아시는분은 무슨 소리인지 아실겁니다 ㅋㅋ

자세한건 위키 참조하세요.. 아 일어 위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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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콤비(만담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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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개그 중에 '만담' 이라는게 있습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콤비가 만담 콤비고, 하는 것이만담입니다. 만담은 한사람이 헛소리를 하면 또 다른 사람이 태클을 거는 식입니다.

요시키가 말한 갈구는 역(츳코미)는 검은옷
당하는 쪽은(보케) 흰옷입니다.

좀더 자세한건 漫才(만자이. 만담) 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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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러 오브 카탄(카탄의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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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쓸데없는 주석이지만; 테츠, 소령, 히로가 하고있던 보드게임은 세틀러 오브 카탄(카탄의 개척자) 라는 보드게임입니다.

자세한건 위키를 참고하시고요. 아. 전 해본적 없습니다 ㅋㅋㅋ
AND

오늘의 허세


[한샛-Raws] Kamisama no Memo-chou - 06 (AT-XHD 1280x720 x264 AAC)
206MB SP 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다른릴 확인 안했으며 아마 맞을겁니다(...) 이상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NSP는 10초 땡긴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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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꺼이꺼이.
일이 꼬이고 꼬이고 꼬이고 그러네요 --;

화요일부터 다시 일 시작하면 더 시간 없을텐데;;;

한방에 번역문이 탁- 하고 떠오르는 NO.6보다
이건 번역문이 한방에 탁- 하고 떠오르는게 아니라 어떻게 요리해야할지 계속 궁리를 해야해서 매번 할때마다 짜증을 동반합니다만
만들고나면 변비로 한달동안 묵혀놓은 똥을 다 싼듯 무척 시원하네요.
(똥드립 죄송)


이번화는 딱히 왜곡할 건덕지가 안보였습니다 ㅡㅡ; 제가 못찾은 것일 수도 있곘지만요..;;
AND

무서운 쿰을 쿠었어요ㅎㄷㄷ

[한샛-Raws] Kamisama no Memo-chou - 05 (AT-XHD 1280x720 x264 AAC)
208M sp버전으로 작업했으며, 
[Zero-Raws] Kamisama no Memo-chou - 05 (MX 1280x720 x264 AAC)
256M sp버전도 확인 되었습니다.
그 외 다른 릴은 확인 안되었으며, nsp는 sp버전에서 10초 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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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1 0909 오역 및 자잘한 오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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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이작품을 작업하면서 짜증을 동반하곤 하는데
다 만들고 보니 이유를 좀 알 것 같습니다.

말장난 개그에 엄청난 이야기를 압축하다보니까 대사량이 많아요 --;
제 자막 기준으로 no.6가 45Kb 가 나오는데 이번화는 65Kb가 나오거든요;;;;



원작내용으로는 아직 3권도 마저 못읽어서 어딘지는 모르겠네요 에고공;



봐도 안봐도 상관없는 주석
그러나 네타가 있을지도 모르는 주석.

 


1. 아플리케
아플리케란 천 장식을 말합니다. 퀼트 공예시 천으로 모양을 내서 붙이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뭐 간단히 말하면 군대 마크도 아플리케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좀 다르지만요)
하여튼 이 사진에서 천으로 새겨넣은 꽃 무늬를 '아플리케' 라고합니다. 

2. 지그재그스티치
원문에서는 ちどりすてっち(치도리 스티치) 라고 말합니다만 한국에서는 스티치 모양을 따서 지그재그 스티치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뭐 일본어에서도 치도리(千鳥)는 새 발모양 때문인지 지그재그의 뜻이 있기야 합니다만.
하여튼 더 많은 스티치에 관한 정보는 이쪽에 있습니다
 
3. 맥
먹다만 사과사의 그 맥은 아니구요.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입니다. (위키) 
그런데 본편에선 '꿈을 먹는다' 라고 했는데, 이건 중국의 상상속 동물인 맥을 뜻합니다.

4. 카피바라
 얘는 남아메리카 쪽에 사는 설치류 동물입니다 (위키)


5. 일기일회(一期一会)
다도에서 쓰이는 격언으로, 일생에 단 한번 찾아오는 인연이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즉, 이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일생에 단 한번 찾아오는 기회(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사람을 잘 대하자- 라는 뜻이 담겨있겠죠.
 
AND

진짜로, 불 앞에서 졸면 존나 위험합니다...


[한샛-Raws] Kamisama no Memo-chou - 04 (AT-XHD 1280x720 x264 AAC)
259mb sp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nsp는 10초 땡겼구요.
타립은 확인 안해봤지만 대충 다 맞을겁니다(...) 이상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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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1 오역및 자잘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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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좀 볼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만들고 나가려니 리퍼들이 오전중에 안올려줘서 ㅠㅠ 어쩔 수 없이 나갔다 돌아와서 만들었네요 ㅠㅠ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흙.


원작 5권내용이라는데, 아직 3권 읽고있는데;;; 3권 4권 띵까먹고 바로 달리냐!!!! 라는 느낌입니다.;; 완전 오리지널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근데 아야카 성격이 좀 바뀐것 같기도 하고..(원작대로라면 대충 이해는 갑니다만...)

OP발매로 인해 정식 가사가 나와서 OP가사 추가했습니다. 1-3화는 내일 추가해서 올려두겠습니다. OP전 가사도 내일쯤 포스팅 가능할겁니다;

...그런데 내일..아니 시간상 오늘인가; 하여튼 일요일에 출근해야하잖아. 안될꺼야 아마.
 

안봐도 상관없는 주석
네타가 있을지도 모르는 주석

1. 육수
스프 는 국물을 말합니다. 라면국물을 이야기하는건데, 국물이라고 하는것 보단 육수가 더 나을듯 해서 그냥 육수로 갔습니다.


...어 하나밖에 없네
AND

위압감 조성하여 삥뜯으려하나 #Epic fail
 

[Zero-Raws] Kamisama no Memo-chou - 02 (MX 1280x720 x264 AAC).mkv
268MB 스폰서 있는 파일로 제작했습니다. NSP는 스폰서 이후 10초 땡긴 버전이구요

다른릴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변경사항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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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8 20:20 1차수정
ryhte님의 제보에 의한 오타수정

어흑. 이런 오타를 발견못하다니 왜 이럴까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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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타나토입니다.
거북이인건 실력이 부족한 탓이지요. 뭐 일때문에 늦게 시작한것도 있긴한데, 5시간 가까이 걸리다니요 OTZ 어렵다고 생각했던 NO.6보다도 어려운듯 합니다.

아니 내용자체는 어려운게 아닌데, 애들 말투(문체) 때문에 자꾸 고민이 되더군요, 특히 앨리스 너임마 너 말이야!(...)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사투리. 되도않는 경상도 사투리 쓴다고 고생했습니다. 역시 발방언이 된듯합니다. 그냥 충청도 사투리쓸걸 그랬나.(...) 


아직 확실친 않습니다만, 웬지 2권의 중요 포인트(?)였던 그걸 빼먹고 그냥 단순한 -- 이야기로 갈 것 같아서 웬지 불안합니다. 다음주가 되어봐야 알겠지요.


변명 겸(?)해서 올리는 자막 주석
뭐, 자막 내에는 따로 주석 안달았습니다만;;
하여간.

..아 네타가 조금 있을지도 몰라요.

자막 해설 1. 제목.
원문은 君と旅行鞄입니다. 보통 君(きみ)는 '자네' 등 남을 부르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앨리스가 자주 쓰는 말중 하나지요. 그런데 왜 '그녀'로 번역했느냐. 하면, 이 君의 뜻 중, 유녀. 그러니까 술집여자를 칭하는 뜻도 있습니다. 원작을 보신분이라면, 이 뜻을 이해 하실겁니다.

 그리고 '자네와 여행가방' 보다는 이게 더 나은듯 해서입니다(결국 이거냐)


해설2, 아명(兒名)

원문은 注連(ちゅうれん)이라고 합니다. 금줄을 뜻하는 것인데요. 태국 전통을 잘 모르다보니까 그냥 우리나라 이름 관련을 따왔습니다.

아명이란, 아이 이름을 이쁘게 지으면 귀신이 데려간다고 해서, 천하게 이름을 짓곤 했습니다. 개똥이, 도야지 같은것이 그런거지요. 그 후 아이가 좀 크고 관례를 하거나 하면 제대로 된 이름을 받곤 했습니다.

(본편에서 나온)태국과는 약간 다릅니다만, 하여간 아이를 지킨다는 점에서는 일맥 상통하기에 사용해봤습니다. 
AND

1권의 그 내용은 어디로 ㅠㅠ



[Zero-Raws] Kamisama no Memo-chou - 01 (AT-X 704x396 x264 AAC)
347메가 기준으로 작업했습니다. 스폰서 있는버전. 스폰서 없는버전은 이후 10초 뺀 파일입니다, 

하느님의 메모장은 애니화 결정나고나서 1권을 보고, 오오 이거 물건이다. 했었는데 그 이야기가 쏙 빠지다니. 슬프네요 엉엉.

오타를 한번 잡긴 했는데, 그 외에 이것저것 일단 한숨 자고 다시 잡아야겠네요 ㅠㅠ 

-1차 수정(110703 17:40)
전반적인 싱크 수정 및 오타, 오역 번역 수정 가했습니다.
[한샛-Raws] Kamisama no Memo-chou - 01 (AT-XHD 1280x720 x264 AAC)(603MB)
..에 맞춘 자막 파일도 추가 했습니다. 
AND

이제, 제대도 했고하니, 슬슬 자막제작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3분기 작품들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딱히 대작이다~ 할만한건 안보이는데, 소소하게 빵빵 터질듯한 작품들도 보이고, 어느정도 중박 이상은 칠듯한것들은 꽤나 많아보이는군요.

여튼 이번 신작중에는 2작품을 하기로 했습니다.

NO.6 (목)


원작을 본 적은 없지만, 공개된 스토리 및 영상을 보았을때 상당히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취향도 맞을 것 같고. 간혹 골치아픈 대사들로 머릿속을 휘저어 놓을 것 같은 두려움도 있구요.

사실 원작이 있는 작품은 원작을 보고 만들어야 제대로 나오는데, 이번에는 원작을 모르는채로 작업하게 되니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ㅋ

그리고 평일에 하다보니, 아무래도 일을 하고있어서,(벌써?!) 조금은 늦게 올라올 것 같습니다. 밤에나 올라 올 것 같습니다. 뭐 최대한 빨리 만들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ㅋ



하느님의 메모장(토) 

요즘 시끌시끌한(?) '아뜰리에' 시리즈 원화가인 키시다 메루씨가 삽화가로 참여한 라노베이기도 하고, 원작도 상당히 재미있고, 무엇보다 자막제작에 가장 문제가 되는 시간적 문제가해결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토요일 11시면.

사실 이걸 토요일로 봐야하는지 일요일로 봐야하는지 헷갈리지만요 ㅋ 자막은 어찌되었건 100% 일요일에 나오게 되니까요.

여하튼, 자막제작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난이도 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말이죠.



그럼. 7월부터 시작되는 3분기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ㅎㅎ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