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儚くも永久のカナシ | 1 ARTICLE FOUND

  1. 2008.10.21 건담 00 2기 OP에 관한 이야기.



儚くも永久のカナシ.
이것에 대해서 좀 말이 많아서 포스팅.

OP의 위키 내용에 表題の「カナシ」(漢字で愛し)이렇게 쓰인 대목 때문에 '헐 낚였다!' 의 반응들이 많은듯.


かなしい를 일일사전(코지엔)에서 찾아보면 2가지 항목이 나오는데

2번항목에 愛しい(かなしい)。라는 부분이 나온다. 이부분을 좀 살펴보겠다,

1.
身に染み付くほどいとしい。
사무칠정도로 사랑스럽다
(いとしい의 뜻에도 '미칠정도로'의 뉘앙스가 함축되어있다)
かわいくてたまらない。
귀여워(이뻐서)죽겠다.
(=눈에넣어도 안아픈~~ 의 뉘앙스)

2.
興味深くて強く心を引かれる。
흥미가 가서 강하게 마음이 끌린다,
心にしみて面白い。
마음에 사무치게 끌림.


이건 뭐 그라함이 세츠나(=건담)에게 하는 말이잖아....

최종화에서 그는 「愛を超越すれば、それは憎しみとなる」(사랑을 초월하면 그것은 미움으로 변한다!) 고 했던것과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실제로 OP가사를 들어보면 이걸 노린것 같진 않은 것 같은데, 풀버전(cd발매버전)에는 좀 노림수가 있으려나? 아 라디오 추출본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음.


쨌거나 저 儚くも永久のカナシ. 에서 カナシ. 부분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하기에는 뉘앙스상 좀 거시기한 느낌이다. 뭐 어울리는 단어 없을까? 정 없다면 '사랑' 이라는 단어로 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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