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번째인 티스토리 탁상달력.
지금껏 2번 다 티스토리 달력을 받아왔기에
3번째도 받아야 겠다는 속셈인데.. 천명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


언젠가의 학교. 날씨가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난다.

6월이나 9~10월이 어울리는 사진인 것 같다. 조금은 시원한 느낌이 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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儚くも永久のカナシ.
이것에 대해서 좀 말이 많아서 포스팅.

OP의 위키 내용에 表題の「カナシ」(漢字で愛し)이렇게 쓰인 대목 때문에 '헐 낚였다!' 의 반응들이 많은듯.


かなしい를 일일사전(코지엔)에서 찾아보면 2가지 항목이 나오는데

2번항목에 愛しい(かなしい)。라는 부분이 나온다. 이부분을 좀 살펴보겠다,

1.
身に染み付くほどいとしい。
사무칠정도로 사랑스럽다
(いとしい의 뜻에도 '미칠정도로'의 뉘앙스가 함축되어있다)
かわいくてたまらない。
귀여워(이뻐서)죽겠다.
(=눈에넣어도 안아픈~~ 의 뉘앙스)

2.
興味深くて強く心を引かれる。
흥미가 가서 강하게 마음이 끌린다,
心にしみて面白い。
마음에 사무치게 끌림.


이건 뭐 그라함이 세츠나(=건담)에게 하는 말이잖아....

최종화에서 그는 「愛を超越すれば、それは憎しみとなる」(사랑을 초월하면 그것은 미움으로 변한다!) 고 했던것과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실제로 OP가사를 들어보면 이걸 노린것 같진 않은 것 같은데, 풀버전(cd발매버전)에는 좀 노림수가 있으려나? 아 라디오 추출본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음.


쨌거나 저 儚くも永久のカナシ. 에서 カナシ. 부분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하기에는 뉘앙스상 좀 거시기한 느낌이다. 뭐 어울리는 단어 없을까? 정 없다면 '사랑' 이라는 단어로 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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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럴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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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얘기는 아닐줄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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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갑니다

잡담창고 2008. 1. 5. 20:11
할머니 생신이라서요(..._)



고로 자막은 내일 밤에나 나올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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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진공모전때 응모했다가. 떨어졌는데.

과연 올해는 성공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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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에버랜드를 갔었다.

사실 올해도 참가를 하려했었는데 걸맞는 사진 소재들도 없었고 해서 때는 이때다 해서 셔터를 많이 눌렀는데.

딱히 멋진 사진들은 담지 못한것 같다.
사파리에서 찍은게 꽤 있지만 이것도 멋진 장면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모두 내 사진능력이 부족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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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눈이 오고있었다) 원숭이들이 들어가는 바람에 원숭이들이 뛰어놀 자리는 참새들이 점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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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알바뛰고 왔는데.

배구 개막전이라 그런지 되게 늘어지네요 ㅜㅜ


배구 볼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알바로 있을땐 그냥 홈팀이 지고 있어도 빨리 끝나버려라.. 라는 주문을 집어넣곤 합니다 orz


결국 경기가 늘어져서(아마 15일에 한번더 늦어질듯) 이제들어와가지고 실시간으로 못봤기때문에 평소보다는 늦어질듯 -_-


제 자막 기다리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바껭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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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바쁘네요.

잡담창고 2007. 11. 17. 22:59
어떻게 된게 수능끝나고 나니까 더 바빠짐?

지금 밖임(..) 건담 자막은 내일이 되어야 만들 수 있을듯 ㅠㅠ

기다리시는분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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