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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08 NO.6 #01-물에빠진 생쥐(네즈미) 6

약을 주사기로 저렇게 쏘면서 해맑게 웃으면 오히려 더 무서운법이죠


251메가 [Zero-Raws] No.6 - 01 (CX 1280x720 x264 AAC) 버전으로 작업했으며
[한샛-Raws] NO.6 - 01 (D-CX 1280x720 x264 AAC)도 싱크 확인했습니다.
같은크기인것 보니 둘 중 하나가 돌려막기 한걸까요?
그 외 릴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논스폰서 버전은 OP이후 5초 당겼습니다.

수정본은 블로그에 수시로 업데이트 되니
블로그에서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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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tanato
http://tanato.tistory.com


드디어 기대하던 노이타미나 작품. NO.6 가 방영되었습니다.
신의인형과 이것 중 어떤것을 할까 고민했었는데, 신의 인형보단 이게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소설도 읽어봐야겠군요. 역시 원작기반은 소설이 없으면 번역하기도 힘들고(뭐 이건 원 대사가 없으면 힘든거나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내용도 잘 모르니까 간혹 뜻이 잘못 될 수도 있고 하지요.

실 예로 중의적인 표현이 있을 때, 그 중의적인 표현 중 한가지만을 택해서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 A를 택했을 때, 사실은 다음화나 다다음화에 가서 그 뜻이 B였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참 골치 아픈 작업입니다 언제나. 그런데 이 골치아픈게 또 재밌다는게 문제죠 OTZ 난 M인가...


그건 그렇고 늦은 이유는 역시 일 때문입니다. 평소같으면 2시퇴근인데 사건(?)이 터져서 마무리 짓느라 5시에나 집에왔네요 으헝헝. 그런데, 다음주에는 8시에 퇴근하잖아. 안될꺼야 아마 Orz


PS.1 : '시온' 이라는 꽃은 '개미취' 라는 나물의 꽃입니다. 개미취 나물은 꽃 말고 어린 잎을 먹습니다.
PS.2 : 본편에 나오는, '달의 눈물'의 원어는 月の雫 입니다. 보통 '이슬'로 번역하면 맞긴 한데, 문맥상 '이슬'은 아닐 것 같고, 그렇다고 달의 물방울이라고 가기도 뭐하고... 이게 중의적인 표현에서 선택한 겁니다. 나중에 뭐 어떻게든 되겠죠 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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